REVIEW

뒤로가기
제목

학창시절에 66100이 없었다는 이런 비극

작성자 ***(ip:)

작성일 2022-06-03

조회 269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5부 이너팬츠랑 같이 3XL로 주문했습니다


5부 이너팬츠 후기에도 오만 주접을 떨었지만 여기서도 쓰자면 이걸 입는 순간 학창시절의 슬픈 기억이 스쳐지나갔지요

신축성 좋다던 속바지 밑단 실이 마치 낚싯줄마냥 허벅지를 옭아매는 그 고통...

"다리 사이가 쓸리지 않길 바라나? 하지만 그 대신 허벅지를 조이마!" 이런 말도 안되는 등가고통을 버티며 살았던 학창 시절...

하지만 그런 고통이 전혀 없고 편하기만 해서 되게 좋으면서도 되게 억울한 그런 감정이 마치 회전회오리처럼 저를 휩쓸고 간 것입니다


학창시절에 66100이 있었더라면 그 등가고통이 없었을 것인데... 아쉽기도 하면서도

"괜찮아 이제 내 후배들은 다리사이도 허벅지도 구원받을 거야!!!" 라는 내리사랑...은 거창하고 아무튼 희망...


저는 치마를 겁나 좋아하는데 여름만 되면 샅이 쓸려대서 입지를 못 했습니다

속바지를 다시 입자니 그 예리하게 쫄리는 실 감각이 싫어서 "아 여름 진짜!!!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 짜증나!!!" 노래를 노래를 하고 다녔는데 이제 좀 진정할 수 있겠군요


66100 이즈 베스트

사십쇼 여러분

행복은 언제나 66100에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CS. 010-66100-173
월-금 AM 11:00 – PM 17:00
전화연결불가시 게시판문의 요망
KAKAO TALK @ 66100
BANK INFO
신한은행 110-443-958274
예금주 : 김지양
DELIVERY / RETURN

배송관련 문의 - 010-66100-173

반품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0길 4-8 지하1층

CJ대한통운 1588-1255 ( CHECK )